2021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한국의 젊은 디자인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주한스웨덴대사관이 한국디자인진흥원 그리고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마련한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가 올해로 3회를 맞아 개최됩니다. 지난 1, 2회 공모전을 통해 높은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한 40여명의 디자이너를 선발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젊은 인재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됩니다.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을 통해 한국과 스웨덴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나아가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으로,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라는 3대 핵심 가치의 디자인을 추구하며 운영됩니다. 2021년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디자인(Sustainable Design for a Better Future)’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와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써 디자인이 지닌 힘을 조명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KSYDA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